어떤 분야에도 정확히 정해진 "길"은 없습니다.
따라서 이 글이 정답이 될 수는 없습니다.
"참고"만 해 주세요.
~만 하면된다 라고 하는것은 나쁜 인식입니다.
어떤 학문이던 간에 가치가 있는 학문이며, 배워서 나쁠것은 없습니다.
마치 우리가 학창시절 "선생님 이거 수행평가인가요?", "선생님 이거 시험에 나옵니까?" 라고 질문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거 배우면 ~할 수 있습니까? ~는 쓸모 없는데 왜 배워야하나요?"
이렇게 말씀 하시면 사람들은 할 말이 없습니다.
하고싶은게 무엇인지, 자기자신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 먼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직업에도 귀천이 없듯이, 학문에도 귀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