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올리려고 했는데 크기가 너무 커서 못 올린다.
플리커에 연동하려니 아디 찾는게 귀찮다.
에잇.
여튼.. 친구들이 놀러왔을 때 해준 요리였다.
재료는 닭가슴살, 양송이 버섯, 호박, 피망 이 정도. 피망은 색깔이 예쁘도록 빨간색으로..
꼬치에 끼우는 부분이 살짝 번거롭기는 했다. 그리고 의외로 꼬치 하나에 몇 개 들어가지가 않아서
살짝 아깝기도 했다. 그래서 담번에는 그냥 양념을 하고 판에다가 넣고 바로 굽기로.
아참 요리는 오븐에 넣고, 닭꼬치 구이 메뉴로 돌렸더니, 오케이.
브로콜리 샐러드는.. 재료는 토마토 한 개와 양파 반개와 브로콜리 두덩이.
소스는 소금, 후추, 식초, 식용유.. 를 적당히 섞어서.
브로콜리를 다듬고 한 입에 먹을 정도이 크기로 잘라서, 찜통에다가 쪘다.
너무 흐물하지 않을 정도로. 몇 분 정도 쪘더라..
여하튼, 양파와 토마토를 잘게잘게 썬 다음에 소스를 넣고,
블로콜리를 통 같은 데에다 넣은 다음에 (난 차게 먹는 게 좋아서) 소스를 끼얹는다.
글고 나서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꺼내어 덜어 먹는다.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