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Access to modern contraception is also critical. In 2005, the U.N. World Summit vowed to make reproductive health universal by 2015. There has been some progress, but there are still 46 countries where 20% or more of women who are married (or living in a union)have an unmet need for family planning. "We need integrated health programs where women have access to family planning," Osotimehin says.
There's no doubt that the report's "7 billion people, 7 billion possibilities" tagline reads a little rosy. To the extent that it shifts the debate from 'crises' to constructive action, it's worth a look. As the UNFPA chief told me, 7 Billion Day "isn't about numbers." It's about people, poverty and human rights.
See "Census Update: What the World Will Look like in 2050."
나솔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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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인 피임법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주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2005년 UN 세계정상회담에서는 2015년까지 출산관련 건강을 보편화시키겠다고 서약하였습니다. 약간의 진전이 있기는 했지만, 여전히 46개의 국가에서는 결혼한 여성의 20%이상이 피임과 관련하여 필요한 것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소티메힌은 "여성들이 가족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통합된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라고 말합니다.
이 보고서에 나오는 "70억 인구, 70억개의 가능성"이라는 슬로건은 지나치게 미화하는 느낌을 주기는 합니다. 그러나 이 보고서는 '인구 위기' 중심으로 돌아가던 논의의 구도를 '건설적인 행동'으로 전환시킨다는 점에서 한번 살펴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UNFPA 의장이 말했듯, 70억 인구의 날은 단지 "숫자 문제만을 다루는 날이 아닙니다." 이 날은 사람의 문제, 빈곤의 문제, 인권의 문제를 다루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