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인클럽 활동

책 기증

엘리베이터에서 생필품 기증하는 것을 보고 아 왜 난 저 생각을 못했지? 했습니다.

조금만 생각하고 고민하면 나눌 수 있는 방법은 참 많다는 걸 새삼 느낍니다.

저는 오늘 책 한 권을 회사 도서관에 기증했습니다. 정말 사소한 건데, 이렇게 책을 버리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게 할 수 있으니 좋네요. 회사에 책 기부를 받는 시스템이 되어 있으니 더욱 쉽게 할 수 있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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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영상처리 전공서적입니다. 날짜를 2월로 적어버렸네요. 시간을 앞서가는 이타인입니다. 허허.

사실 책을 비싸게 사서 한번도 보지 않아서 차마 버리진 못해서 계속 들고 다녔나봐요. 이제서야 시원하게 보내줄 수 있어서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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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라 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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