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속삭임

오드리 햅번과 봉사

세기의 미녀인 오드리 햅번은 말년을 봉사활동을 하면서 아들에게 주는 명언을 남겼다.

아름다운 입술을 갖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다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보아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걸 발견하게 된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여성의 아름다움은 외모가 아니라 영혼에 내재되어 있는 아름다움, 사랑으로 베푸는 보살핌과 열정에 있다.

이러한 여성의 아름다움은 세월의 흐름에 따라 깊어진다.


내 손은 몇 개인가?

두개이다.

그렇다면 내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고 있는가?

아직 그렇다고 할 수 없다.

손이 두개인 것을 자각했으나 아직 돕고 있지 않는 상태는 무엇인가?

이제 곧 그러한 경험을 할 상태이다.

그런데 무엇을 고민하고 걱정하는 것이냐?

두 손이 제 역할을 하기 위해 시간과 돈이 필요한게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뭔가를 소유해야만 행동할 수 있고 만족한 상태에 머물를수 있다는 패러다임을 뒤집어 봐라.

 

다음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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