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의 신비

회계란 무엇인가? (고유한 회계에 대하여 생각해보기)

고유한 회계에 대하여 생각하기

회계란 무엇인가?

까나리님 그림-웹1
까나리님 그림 - WEB1 프로젝트

회계를 정의는 이미 많은 단체와 사람들이 정의 해 놓았습니다.

인터넷 검색창에서  "회계란 무엇인가?" 이라고 검색해보시면 그 정의를 쉽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검색결과의 특징은 그 단체나 사람에 따라 회계를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씩 달리 해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미국회계학회는 "회계는 정보 이용자가 합리적인판단과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경제적인 정보를 식별하고 측정하는 시스템"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정의가 정답일까요? 저는 정답이 될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람마다 각자의 고유한 회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고유한 회계가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회계란 이 세상의 실체를 사람들의 합의로 만든 언어나 숫자로 표현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각자의 고유한 회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는 관념이며 아름다움이고

세상을 수라는 간결하고 아름다움 도구를 이용하여 표현하는 것 중 하나가 회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회계는 보고 있으면 아름다고 신비하기까지 합니다.

논리적인 모순성을 없으면서 많은 사람들의 동의를 얻어서 만들어낸 수.

그 의미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신비하고 아름답다... 이런 감탄이 나옵니다.

 

1차원 세계에서는 2차원을 못보고 2차원에서의 세계에서는 3차원을 못 보는 것처럼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우리는 세상을 바라봅니다.

 

그래서 각자의 상황에 맞는 회계가 있고 그 시선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각자가 생각하는 회계가 있으실예요.

각자의 고유한 회계를 생각해 보고 정의해보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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