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이야 - 숙박 식사 음주

예약

A: Where would you like to sit?

B: Please put us near the window.


   식당에 들어가면 대부분 종업원이 안내해 주는 자리에 앉아야 합니다. 빈 자리가 없을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자기가 맡은 테이블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지배인 정도되면 자리 배치에 대한 권한이 있어 위와 같이 물어볼 수는 있습니다. 

   I'd like to make a reservation. 예약을 하고 싶은데요.

이제 많이 익숙해진 표현이죠? 설명없이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Can I still make a reservation for tonight? 오늘 밤 예약이 가능한가요? 

첫 문장을 조금 변형한 형태죠? 늦은 시각에 식당/호텔을 예약하려고 할 때 쓸 수 있는 문장이지요. 잘 외워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How many are in your party?

   How large is your party?

여기서 party를 연회로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일행, 패거리를 뜻하는 것으로 이행하셔야 합니다. 

   I'd like to book a table for four for [at] six o'clock.
   6시에 네 사람이 앉을 자리 예약하고 싶은데요.

나이트클럽에 가면 웨이터들이 괜찮은 일행들과 합석하도록 주선해 주는 것을 우리는 booking 이라고 하는데, 제대로된 영어인지는 확인 불가입니다. 여기서 book 은 장부에 기록하다, 예약하다 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붉게 표기했으니 50번 이상 반복해서 자기것으로 만들어 놓으세요.

댓글

댓글 본문
graphittie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