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MAScript6(이하 ES6)란 다른 이름으로 2015년에 제정되었다고 해서 ECMAScript2015 라고도 하며, 웹표준에서 공식적으로 정의하는 javascript의 버전중에 하나입니다.
흔히 인터뷰를 보거나 javascript에 대해 검색하면 ECMAScript5(이하 ES5)와 많이 비교를 합니다. 그 이유는 대표적으로 호환성 문제때문인데요, 대부분의 웹 브라우저는 공식적인 표준을 지켜서 javascript를 해석하도록 만들어져 있지만, 아직까지는 ES5 버전까지가 모든 브라우저에서 안전하게 해석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많은 개발자들이 ES5와 그 이후 버전들의 차이점에 대해 명확하게 인지를 하려고 하며, babel이나 webpack, typescript같은 라이브러리를 이용해서 트랜스컴파일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쉽게 말해서 안전한 웹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해 ES5로 코드를 작성하거나, 그 이후 버전으로 작성하고 결과물은 ES5로 바꿔서 프로그램을 배포합니다.
해당 모듈에서는 ES5와 그 이후 버전들의 다르 점과 추가된 기능들을 살펴보고, javascript 소스 코드를 통해서 그렇게 바뀌거나 추가된 이유에 대해서도 알아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