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 상상마당
일시 : 2014.03.21 - 금요일 8시 00분
장소 : 이태원 릴리쿰
참석자 : 선윤아님, 정혜린님, 이고잉, 태호님, 두루님
선생님이 잠시 자리를 비웠다.
하지만 오늘도 나름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다.
윤아님과 혜린님이 해주신 맛있는 연어스푸와 포도주, 포도쥬스, 오렌지, 그리고 태호님표 개발자 커피를 먹고, 마시면서 모임은 시작되었다.
혜린님은 배은망덕 스터디라고 하셨다. ㅋㅋ
지금까지 해온 것들에 대하여 회고를 해보았다.
처음 모임이 시작하게 된 계기에서 부터 수업을 하면서 아쉬웠던 것들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또 같이 공부했던 것에 대하여 이야기 했다.
아쉬운 점은 진도가 생각만큼 나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처음보다는 전자회로의 기본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기본 소양은 이제 갖춘 것 같다고 느끼고 있다.
그리고 아는 만큼 보인다고 전자회로에 대한 조금의 지식 가지고도 세상의 물건들이 다르게 보인다고 전자공학도들은 말했다.
그리고 상상마당을 가졌다.
혜린님은 '릴리쿰에서 필요한 것들을 만들면 어떻까?'
혜린님은 도어락과 초인종을 상호작용하는 것을 만들고 싶다고 하셨다.
'식당에 초인종으로 사람을 부르는 것 처럼 문을 자동으로 열고 마블머신과 합친 재미있는 도어락을 만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셨다.
태호님도 혜린님이 생각하는 것을 해보고 싶다고 해서 인터넷으로 찾아보았다.
이미 인터넷에 여러 사람들이 비슷한 것을 구현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회로를 보았고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두루님이 말했다.
그리고 태호님은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고 두루님은 '혼자서는 못해도 우리는 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이고잉님은 마블머신에 대한 동영상을 보여주였다.
역시 덕중에 덕은 양덕이라는 우스운 말을 하셨다.
이고잉님은 스케츠업을 소개해주고 간단하게 구현해 보았다.
모습이다.
스케츠업을 처음해보아서 많이 헤매였다.
그리고 4월 13일 일요일날 전자공학도 모임을 하기로 일정을 잡고 그날은 만들고 싶은 것을 제작해보기로 했다.
다음주는 워크샵관계로 모임을 쉬기로 했다.
여러 상상마당이 나왔는데...
상상한 것들이 다 구현되리라 믿는다.
혼자서가 아닌 공학도님들과 같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