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키를 만들어 테이블 생성
외래키란? 제약조건이다. 두 테이블간에 데이타의 무결성을 보장할 수 있다. 즉 특정테이블에서 값을 추가할때 반드시 참조되는 테이블에 값이 있어야 데이타를 추가할 수 있다.
서비스를 운영하다보면 예상치 않게 기존 테이블에서 컬럼을 추가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추가된 컬럼이 다른 데이타베이스에서 업무 로직을 타서 가공된 후 오는 데이타이다. 그 둘간에 데이타의 정합성을 맞추어야 하고 보증해야 한다.
기존에 코드는 최대한 건드리지 않으면서도 요구사항을 시스템에 반영하고 싶다. 그래서 외래키를 사용하여 테이블을 만들고 다른 시스템에서 결과값만 지정된 테이블에 넣어주면 주 시스템에서 두 테이블을 조인해서 보여주기로 했다.